[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3802억6490만원 규모의 넷마블게임즈 주식 2만9214주를 취득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엔씨소프트의 자기자본대비 32.81%에 해당하는 규모다. 엔씨는 넷마블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 신주를 인수해 지분 9.8%를 보유할 예정이다.
엔씨는 '게임 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취득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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