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지수 소강상태..건설업 상승폭 확대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990선에서 지수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건설업종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25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피는 0.7% 오른 1989.9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1411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은 51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861억 순매도중이다. 

 

3월 분양이 역대최대인  6만가구에 육박한다는 소식에 건설업종이 2.7%로 상승폭을 늘리고 있고 증시 상승에 증권업종도 2.6% 오름세다. 

 

반면 의약품, 통신, 음식료 등 내수방어주는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삼성중공업(01014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대한항공(003490), LG화학(051910), OCI(010060), 롯데케미칼(011170), S-Oil(010950), 롯데쇼핑(023530), 한국금융지주(071050), 키움증권(039490), 유안타증권(003470), 대림산업(000210),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제일모직(02826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동부하이텍(000990), 한국가스공사(036460), LG하우시스(108670), KCC(002380) 등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KT&G(033780), 오리온(001800), SK하이닉스(000660), SK C&C(034730), 엔씨소프트(036570), 신성통상(005390) 등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47% 하락중이다. 셀트리온(068270)은 5.69% 급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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