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대신증권(003540)은 4일 기존 고객 중 최근 1년간 거래가 없었고 주식예수금 10만원 이하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와 축하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홈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해당 고객이 대신증권에서 온라인으로 주식·ETF·ETN 등을 거래할 경우 최대 2년까지 온라인 주식수수료가 면제되고, 다른 증권사에서 주식을 대체입고 하는 고객에게는 입고금액 1000만원 당 1만원씩 최대 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또 온라인으로 금융상품을 거래할 경우 연 4% 특판RP를 최대 2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으며, 거래금액별 추첨 쿠폰을 지급해 분기별 36명에게 최대 5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신증권을 잠시 떠나있는 고객들에게 전하는 추억의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대신증권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 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와 HTS, MTS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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