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사회공헌대상 4년 연속 수상
2015-03-05 11:02:13 2015-03-05 11:02:13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사람인HR(www.saramin.co.kr)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고용창출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람인HR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에서 대상을 받아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람인HR은 리크루팅 전문기업으로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에 도움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인의 ‘히든스타’는 낮은 인지도로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견, 중소기업을 인증해 구직자들에게는 숨겨진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이미지 제고와 채용 홍보 등을 도와준다.
 
또, 자체 채용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견, 중소기업을 위해 채용전형관리 시스템 ‘등용문 3.0’을 개발, 채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람인HR은 내부적으로도 고용률이 2011년 말 대비 27% 증가했으며, 여성 고용 비율이 53%, 장애인 고용 비율이 8%(지난해 7월 기준)다.
 
고용의 질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여가친화경영을 펼치고, 교육훈련 예산 확대와 수평적 회의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청년인턴제 시행과 시간선택제 조기도입 등 정부의 고용개선정책에도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창출 정부포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람인HR이 고용창출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은 한국경영자총협회 이호성 상무, 오른쪽은 사람인HR 임혜진 팀장. (사진 제공=사람인HR)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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