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6일 오전 동시호가에 ICT, 바이오시밀러, 유가 하락 수혜주에 사자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삼호(001880)는 한국투자증권의 호평에도 보합권 호가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삼호의 올해 순익이 전년대비 4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경영진 교체 이슈와 관련한 빅배스 가능성이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삼성증권의 분석보고서에 3.4% 상승호가중이다.
롯데케미칼(011170)은 납사가격이 주간기준 4.1% 하락한 가운데 에틸렌은 6주연속 상승했다는 소식에 0.49% 오름세다.
IEA가 지난해 글로벌 탄소배출량이 323억톤에 그쳐 2013년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밝힌 가운데 글로벌 탄소배출 규제 체제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유진투자증권의 분석에
씨에스윈드(112610),
동국S&C(100130)는 각각 1.39%, 0.65% 상승호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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