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대우건설(047040)이 급락하고 있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우려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36분 현재 대우건설은 930원(11.33%) 하락한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조4000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받는 대우건설에 대한 감리 결과 혐의를 포착해 제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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