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대형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 선정
◇
KT&G(033780)= 연초 담배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점유율 하락 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 단되며 최근 판매량 감소폭 둔화에 따른 센티멘트 개선 예상. 중국인 관광객들의 구매 증가 및 고정비 감소효과에 따라 홍삼부문의 수익회복도 기대되며 4% 수준의 배당률 및 밸류에이션 하단부근의 가격도 매력적.
◇
제일모직(028260)=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B4(엔브렐),SB2( 레미케이드)의 유럽 허가신청 등 7개의 바이오 시밀 러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어 삼성그룹의 신수종 사업 확대에 따른 성장성 부각. 삼성그룹 지배구조 의 최정점에 위치한 핵심회사로써의 프리미엄 및 패 션, 식음료, 건설, 레져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낮 은 외국인 지분율도 수급이슈에 긍정적.
◇
LG생활건강(051900)= 중국 화장품 성장 지속에 따른 수혜 로 면세점 판매부분의 매출성장과 온라인 사업부분 의 수요증가로 올해 역시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음료와 생활용품 사업의 턴어라운드 가능성도 긍정 적이며 화장품 Peer 그룹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긍정적.
◇
효성(004800)= 중국의 스판덱스 증설이 2015~16년 10만톤 으로 연평균 수요증분 약 4.5만톤을 고려하면 부담 스럽지 않은 수준. 신소재인 폴리케톤의 상반기 설 비 완공 및 하반기 상업화 가동 통해 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예상됨.
◇
현대차(005380)= 1분기 판매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호적인 환율효과와 함께 i30, i40 부분 변경 모델 과 동사의 인기모델인 투싼 신차출시에 따른 모멘텀 기대. 미국의 재고증가, 국내시장의 MS하락 등 부정 적인 이슈들은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2 분기 성수기 진입과 함께 현재 PE 6.3배 수준의 저 평가 탈피 전망.
◇
LG이노텍(011070)=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모듈부문의 견조한 이익과 LED부문의 적자 축소 등 으로 YoY, QoQ로 증가하는 영업이익 시현 전망. 차 량용 카메라모듈, 터치패널, 모터 등 부품매출 다변 화에 따른 외형성장과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 및 2 분기 LG전자의 G4 출시 기대감도 긍정적.
◇
삼성전자(005930)= IT·모바일(IM)사업부문의 실적은 2014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하여 2015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배당 등 우호적인 주주친화 정책으 로 밸류에이션 상승 예상. 디램(DRAM) 등 메모리업 황 호조와 함께 14나노핀펫(FinFET)공정의 안정화에 따른 시스템(System) LSI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실적 불확실성 완화국면 진입.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및 소형주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 정
◇
하이로닉(149980)= 국내 피부미용기기 1위 기업, 국내 피 부과 성형외과등 800여곳 장비 보급. 신제품 라인업 확대와 개인용 의료기기시장 진출, 중국 시장 인증 가시화로 매출 성장 전망.
◇
바이넥스(053030)= 바이오의약품 대행생산(CDMO)을 통해 2014년 매출 600억 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 국내 2위 생산 CAPA 보유.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되며, 향후 CAPA 증설에 따른 추가 모멘텀 기대.
◇
텔레칩스(054450)= 멀티미디어 및 통신관련 어플리케이션 제품에 필요한 핵심 CHIP 및 토탈솔루션 공급하는 팹리스 기업. 기존 자동차 및 디지털미디어프로세서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향후 사물인터넷, 웨어러블등 신규분야 진출을 통한 지속 성장 기대.
◇
심텍(036710)= DDR4로의 기술이동으로 패키지 부문의 제 품믹스 개선에 따른 실적성장이 예상되며 가동률 상 승과 함께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큰 폭의 이익성장 전망. 고객사 내 MS확대로 MCP부문의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며 인적분할 이슈도 경영효율성 향상, 사업회 사의 주식수 감소 등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에 긍 정적.
◇
유진로봇(056080)= SBS에서 방영중인 '로봇트레인 RT'등 CJ E&M과 애니메이션 케릭터 완구 사업 진행에 따른 실적 개선 및 향후 중국 진출시 시너지 효과 기대. 기존 유럽시장과 미국, 중국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한 청소 로봇의 수출 증대, 애니메이션 기반 로봇 완구 출시, 비용절감 등을 통해 실적개선 이어질 전망.
◇
파트론(091700)= 4Q14년 실적은 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하 며 견조. 주요 거래선의 하반기 전략 모델의 출하량 의 증가 때문. 2015년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 31%, 영업이익 37% 증가 전망, 고화소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로 외형 확대 예상.
<현대 able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가치주 중심으로 자산가치, 밸류에이션 등 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 목 선정
◇
CJ제일제당(097950)= 식품사업부의 신제품 매출 증가와 바이오 부문의 본격적인 투자회수 시기 진입으로 실 적 개선 기대. 라이신 부문의 치킨게임 진행으로 향 후 시장 지배력 상승 전망, 2015년은 매출 12조7000 억원(+8.2%YoY), 영업이익 8057억원(+38.9% YoU) 전 망.
◇
MPK(065150)= 2013년 28개 매장에서 현재 중국 66개 매장 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영업호조세와 더불어 신규매장 오픈에 따른 이익성장 지속. 중국 유통그 룹인 골든이글사와의 전략적 제휴로 향후 지분법이 익 증가, 로얄티 확대가 이어질 것이며 동남아 진출 계획 등 장기성장성 부각.
◇
SKC(011790)= 지난해 화장품원료 업체인 바이오랜드 인수 및 2015년 미쓰이 케미칼과 Polyol JV를 통해 폴리 우레탄 사업 계획 등 시너지 효과 기대. 원료(프로 필렌)가격 하락에 따른 화학제품 스프레드 확대, 연 결법인 실적 개선 등으로 지난 4분기 및 1분기에도 실적 호조 이어질 전망.
◇
신세계푸드(031440)= 그룹의 안정적인 채널망인 신세계백 화점, 이마트, 아웃렛, 복합몰, 편의점 등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그룹 시너지 창출 기대. 푸드사업이 핵 심사업의 하나로 장기 성장성 기대 및 간편식(HMR) 및 외식사업 성장에 따른 음성공장 신설 등 향후 실 적호전 예상.
◇
화인베스틸(133820)= 전방시장의 불황과 전통적인 비수기 를 냉각대 확장공사에 따른 생산량 증대 등 원가절 감으로 극복하면서 지속성장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 확보. 액화석유가스(LPG)선 및 특수선용 신강재 개 발로 대형조선사 및 중소형 조선사와의 관계 유지 및 트랙슈 등 일반형강 분야 제품 다변화를 통해 매 출 증대에 주력.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