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KB국민카드-마스타카드 글로벌 핀테크 결제 업무 협약' 체결 후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최동천 마스타카드코리아 사장(오른쪽)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KB국민카드가 핀테크 기반의 글로벌 모바일 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스타카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KB국민카드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최동천 마스타카드코리아 사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글로벌 핀테크 결제 관련 업무 협약’ 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글로벌 호환성과 보안성 제고에 초첨이 맞춰져있다.
양 사는 모바일 앱카드 「K-모션」의 해외 가맹점 결제 서비스 등 새로운 핀테크 결제 솔루션 도입과 글로벌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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