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무)스마트 학생보험' 출시
2015-04-02 11:30:58 2015-04-02 11:30:58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흥국화재(000540)가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든든하게 보장해주는 학생전용보험 ‘(무)스마트 학생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흥국화재 ‘(무)스마트 학생보험’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부양자가 상해 및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시 초등학교부터 자립까지 학자금과 자립자금을 최고 1억 5000 만원까지 보장한다는 것이다.
 
또 피보험자의 형제가 가입하게 되면 형제 1인당 영업보험료의 3%, 최고 6%까지 할인해 준다. 자녀사랑 플랜으로 가입하면 보험료 갱신주기가 15년이라서 고객의 경제적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질환 진단비 외에도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또한 생활 속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절, 화상, 유괴, 납치, 인질 등과 같은 각종 위험사고에 대해서도 피해를 보장해준다.
 
이정철 흥국화재 상품지원실장은 "최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사회변화에 따라 학생전용보험은 꼭 필요한 보험"이라며 "스마트 학생보험은 교육비 부담은 물론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기 때문에 학생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둘 만한 좋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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