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2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직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케팅과 경영관리로 나눠 직무별로 모집하며, 4개월의 인턴 과정을 거쳐 10월 최종 입사가 확정된다. 채용 규모는 40명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일반직 신입사원 공채는 13일부터 26일까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마케팅기획, 자산운용, 재무/회계, IT 등 전 부문.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종합역량 면접→조직 적합성 및 인성 면접을 거쳐 6월 1일 인턴십 입사, 10월 최종 입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김수호 미래에셋생명 인사혁신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라는 경영 이념에 맞춰 창립 이래 꾸준히 인재 경영을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며 "이번 신입사원 모집에 성실함과 창조적 재능을 갖춘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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