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051600)가 인도 와르다전력회사(Wardha Power Company)로부터 수주했던 482억1290억원 규모의 '인도 와르다 화력 O&M'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3% 수준이다.
회사측은 "발주자측의 공사대금 지급 불이행으로 계약서의 관련조항에 따라 계약해지됐다"고 밝혔다.
김미연 기자(kmytt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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