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호가시황)효성·삼성테크윈·국도화학 강세
2015-04-29 08:17:21 2015-04-29 08:17:21
 29일 오전 동시호가에 실적호전 종목에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낸 LG이노텍(011070),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삼성SDI(006400), 현대산업(012630) 역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은 LG전자(066570)의 1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보다 39% 감소한 3062억원으로 집계하고 있다. OCI(010060)의 경우엔 18% 감소한 227억, 두산중공업(034020)은 10% 줄어든 1815억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대한유화(006650)는 66% 증가한 276억, 유한양행(000100)은 26% 개선된 173억, GS건설(006360)은 318억 흑자전환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7일 삼성전자(005930)는 1분기 영업실적을 지난해보다 30.5% 감소한 5조9000억으로 잠정 공시한 바 있다.
 
대우증권이 향후 2~3년간 고성장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엔터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한 가운데 추천주로 제시한 CJ CGV(07916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에스엠(041510)은 혼조세다. 
 
 
27일자 기준 국내주식형펀드에선 1566억원이 순유출됐고 고객예탁금은 1262억 증가했으며 신용융자는 171억 늘었다. NDF에서 원달러는 5.45원 하락했고 원엔환율은 100엔당 896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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