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000100)이 1분기 영업이익이 158억4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410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337억4900만원으로 11.4% 늘었다.
유한양행은 "1분기 당기순익과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에는 배당금수익 255억원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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