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여행 특화 '그랑블루' 출시
2015-06-09 11:21:02 2015-06-09 11:21:02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새로운 프리스티지 카드상품인 ‘그랑블루’를 1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랑블루는 국내외 여행에 최적화된 풍성한 프리미엄 서비스, 매년 제공되는 연회비 이상의 기프트 서비스,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현금 자동전환 입금 서비스, 개인사업자를 위한 종합지원 서비스 등이있다.
 
기프트 서비스는 국내선 동반자 1인 왕복항공권, 10만원 상당 외식이용권, CJONE 포인트 10만점, 롯데시네마 관람권 11매, 8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8만원 상당 SK주유소·홈플러스 바우처카드, 키자니아 2인 이용권과 5만원 상당 외식이용권 등 7가지 기프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에 따라 쌓인 포인트는 현금으로 자동 전환해 결제계좌로 입금시켜 준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없이 0.5%, 업종 또는 결제금액에 따라 1.5~2% 모아포인트가 적립되고 업계 최초로 포인트 현금자동입금 서비스를 적용해 모아포인트 누적잔액이 10만점이상 시, 10만원 단위로 결제계좌에 자동입금된다.
 
또 해외 및 면세점 사용금액에 대해 1.5% 모아포인트를 제공하고 인천·김포공항 국제선 라운지 무료이용, 해외 데이터로밍 1일 무료 이용, 국내 특급호텔 및 공항 발렛파킹, 예약 및 결제시 최대 40% 할인이 가능한 골프장 우대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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