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플러스는 한국거래소의 현 대표이사 횡령 혐의에 따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피고발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혐의에 따른 피고발 사실은 확인했지만 혐의 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23일 답변했다.
업체 측은 "추후 사실여부가 파악되는 경우 또는 3개월 이내에 즉시 관련사항을 재 공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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