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095610)는 OLED 장비에 적용되는 박막증착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박막증착장치의 내부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어 설치면적을 현저히 줄일 수 있고 공정가스의 양도 줄여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스는 이번 특허를 제품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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