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내달 13일 뉴욕서 공개
2015-07-28 09:52:24 2015-07-28 09:52:24
삼성전자가 언팩 행사와 관련해 글로벌 주요 미디어, 파트너, 개발자 등에게 발송한 초청장. 자료/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다음달 13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갖고 갤럭시노트 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8일 언팩 행사 초청장을 글로벌 주요 미디어, 파트너, 개발자 등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3일 뉴욕 링컨 센터에서 오전 11시에 열리며,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5가 공개되기 전부터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왔다. 실제로 초대장에는 흰바탕에 검은 줄로 곡선을 표현해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음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5.7인치 화면에 엑시노스 7422 칩셋,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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