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GS홈쇼핑(028150)에 대해 TV채널의 경우 뚜렷한 반등세가 없고, 모바일 성장률도 둔화가 예상된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3% 감소한 253억원”이라며 “백수오 관련 비용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순이익은 249억원으로 예상치 219억원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TV와 모바일의 경우 수익성 개선에 대한 뚜렷한 방향성이 없어 향후 전략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30%대 배당성향을 감안할 때 주당 배당금은 4000원 중반대로 추정한다”고 예상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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