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가을을 맞아 국내 유명 작가 3명과 협업 기획상품으로 머들러를 한정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렌지 필 소 굿' 또는 '아메리치노' 중 2잔 구매 시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머들러를 증정한다. 머들러는 빨간고래의 '상상여행', 박요셉의 '테이크 유어 타임', 조니 리빗의 '커피가든', '조이풀'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기존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에 이어 아트 콜라보레이션 4탄으로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엔제리너스커피에 어울리는 차별화 된 기획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감성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교감을 넓혀가고 문화적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에바 알머슨', '스티나 페르손', '말리카 파브르' 등 매년 가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문화적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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