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대구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2015-09-18 11:05:17 2015-09-18 11:05:17
국민은행이 대구 인터불고 호텔 카멜리아홀에서 대구 및 경북지역 수출입 우수기업 재무담당자 7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016년 글로벌 경제 및 환율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전략과 상품제안이란 주제를 놓고 진행됐다.
 
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 김홍석 본부장은 "최근 미국의 금리 정상화 움직임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및 환율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출입 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건물. 사진/뉴시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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