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108790)는 18일 고객참여형 가격결정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에서 '실수를 넘은 혁신! 샤오미 가격혁명'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샤오미 인기 상품 17종이 시중가 절반 수준의 시작가에 판매된다. 단통법 이후 스마트폰 구매가 부담스러워진 고객에 관심이 높은 '홍미노트2'는 시작가 9만9000원에 판매가 시작되며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실리콘', '샤오미 스마트램프 yeelight', '샤오미 블루투스 게임패드' 등 인기 샤오미 제품도 시간대 별로 순차 오픈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히트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변신완구 '터닝메카드 에반'과 '도미노피자 슈퍼슈프림 피자세트' 등 모바일쿠폰도 이날 판매된다. 상품별 상세 시작가와 판매 오픈시간은 인터파크 모바일·PC 다이나믹프라이스 쇼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인터파크가 내놓은 새로운 방식의 쇼핑이다. 하루에 20종 상품을 당일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해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경쟁에서 유리하다. 또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상품가격이 변동되기 때문에 상품 페이지별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보다 금액이 내려갈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접속시 특정 날짜 쇼핑정보 푸시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
(사진제공=인터파크)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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