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루에타, 초박막 전자파 차단 소재 개발 소식에 급등
2015-09-23 09:15:52 2015-09-23 09:15:52
솔루에타(154040)가 급등하고 있다. 초박막 전자파 차단 소재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솔루에타는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880원(12.34%) 상승한 8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솔루에타는 초박막 전자파 차단소재인 15μm(마이크로미터: 1μm=0.001mm) 양면 전도성 테이프와 120μm 박막 전도성 쿠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에 성공한 15μm의 초박막 양면 전도성 테이프는 기존 동사에 출시된 30μm 대비 50% 수준으로 얇아진 두께다. 양면 점착력과 두께의 안정성과 전기저항적인 측면에서도 개선을 이뤘다. 또 유연성과 타 기재층과의 밀착력이 우수해 단독 적용뿐만 아니라 두께를 최소화한 복합제품으로도 활용 가능할 수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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