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지난 추석을 앞두고 전라남도 장흥에 위치한 장평초등학교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3월부터 시작한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지리적 특성상 교촌치킨을 이용하기 힘든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시식 행사를 펼치는 연중 나눔 캠페인으로 월 2회씩 진행되고 있다.
교촌은 이번 시식행사에서 학생과 재직교사 등 총 90여명에게 '살살치킨'과 웨지감자, 샐러드 등을 제공했다.
교촌 관계자는 "평소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도서지역 주민들에게도 교촌의 맛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식행사를 통해 교촌의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라고 전했다.
(사진제공=교촌치킨)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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