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가 오는 2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새 앨범을 내놓는 것은 지난해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발매한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아이유는 12일 공식 SNS와 팬카페 등을 통해 새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새 앨범에 수록되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음악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아이유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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