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모린스, 케이엔더블유, 한스바이오메드 등 3개社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터치스크린 패널 제조업체인 모린스는 지난해 454억원 매출에 1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7월 현재 자본금 32억5000만원으로 주당발행예정가는 3만~3만9000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플라스틱 적층 등 보호필름 제조업체인 케이엔더블유는 지난 회계연도에 276억원 매출에 31억52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고, 7월 현재 자본금 17억5000만원으로 주당발행예정가는 9000원~1만원 사이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우리들생명과학(004720)이 21.5%(3월말 현재)의 지분을 보유중인 한스바이오메드는 피부와 뼈의 이식과 복원에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는 의료·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123억원 매출에 20억4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7월 현재 한스바이오메드의 자본금은 34억9500만원이며, 주당발행예정가는 4700~5200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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