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공식적으로 국내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폰6S시리즈.
아이폰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느낀 점은 바로 ‘견고하다’는 것이었다. 지난 아이폰6시리즈는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화면이 큰 데다 얇아졌기 때문에 기존 4인치 아이폰5 시리즈보다는 액정 파손도 많고, 손에서 놓쳐서 떨어뜨린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6S 시리즈에서는 내구성 문제를 상당히 보완했다.
또한 애플은 올 초 애플워치를 내놓을 때부터 '터치'에 신경을 많이 썼다. 아이폰6S의 기본 앱에는 3D 터치가 내장돼 있었다. 앱 아이콘을 꾹 세게 누르면 간편 메뉴가 뜬다.
앱 안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바탕화면(스프링보드)에서 바로 뭔가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편리하다. 과정 하나를 생략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홈버튼에서 지문을 인식하는 속도도 두배 이상 빨라졌다.
잠금화면을 볼 겨를이 없을 정도로 홈버튼만 건드려도 바탕화면으로 넘어가서 예전처럼 손가락을 대고 지문인식이 되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 아이폰6S은 세일 중?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 할인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약 50%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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