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징주) 들썩이는 제약?바이오株
2015-11-10 13:36:20 2015-11-10 13:36:20
 한미약품이 잇달아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제약•바이오주(株)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약 20% 급등하는 등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시장 주도주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로 구성된 의약품지수는 올 상반기에만 1854.58% 급등하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수가 고꾸라졌다. 지난 6월 이후 10월까지 19.69% 하락했다.
 
한동안 주춤하던 제약•바이오주는 한미약품을 중심으로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한미약품은 전날 미국 얀센과 1조원 규모의 추가 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사노피와 5억원 규모의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지 나흘 만이다. 5일 이후 전날까지 한미약품의 주가는 50.63% 급등했다.
 
한미약품의 상승에 힘입어 제약•바이오주 주가도 들썩였다. 11월 들어 의약품지수는 19.49% 상승했다.
 
전기차 배터리•화장품 주가는 상승
 
전기차용 배터리를 제조하는 업체들도 새로운 수출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 9월 폴크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파문 이후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의 비중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LG화학과 삼성SDI는 최근 두 달간 20%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이 밖에 화장품 관련주 역시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두 달간 각각 12.8%, 6.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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