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플 홈페이지>
지금까지 국내에서 팔린 '아이폰6s'는 10대중 5대가 로즈골드 색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이동통신3사에 따르면 아이폰6s와 6s플러스 소비자의 약 50%가 로즈골드 모델을 선택했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아이폰 골드 색상이 나왔을 때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 로즈 골드는 그 이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핑크색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틀을 벗어나서 남성들도 로즈골드 색상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로즈골드 색상 다음으로 여전히 골드 색상이 인기가 많고,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가 그 뒤를 잇고 있다"고 설명했다.
◇ 아이폰6S를 싸게 사는 법이 있다?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 이벤트 참여는 어떻게?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 거래가능 증권사는?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 증권장려금은 얼마나 어떻게 지급?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7,0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번호이동,기기변경,신규가입 등 가입유형에 따라 금액이 다르게 책정된다.
또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 외에도 가입할 때, 요금할인 방식으로 가입하면 요금제에서 다달이 20%씩 할인을 매월 받을 수도 있어 2년 약정기간 동안 장기적으로 봤을 때 소비자에게는 요금할인 방식이 단말할인보다 더 이익이다.
예를 들어 월 5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가입자가 공시지원금 대신 매월 1만970원씩 요금할인을 받는다면, 2년간 총 26만3470원을 절약할 수 있다.
10만원대 고가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과 격차는 더 커지며 더 많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증권장려금에 요금할인으로 약 26만원(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을 할인 받는다면 틀림없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괜찮은 이벤트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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