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두 가지뿐입니다. 자본가가 되거나 사장이 되는 것. 월급으로는 부자의 소득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사장이 아니라면 자본가의 편에 서세요. 좋은 기업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주식을 모으세요. 그것이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코리아펀드의 신화이자 꼴찌였던 운용사를 단숨에 1등으로 끌어올린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그의 성공담과 투자철학을 공개한다.
신동일꿈발전소는 평범한 사람들이 주식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는 12월 15일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 리 대표를 초빙해 ‘왜 주식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 발전소는 평범한 사람들이 경제독립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맨손에서 세계 10대 헤어브랜드 CEO로 우뚝 선 강윤선 대표의 ‘맨손에서 시작해 부자 되는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이번 특강의 주인공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장기투자를 추구하는 펀드매니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월급쟁이로 매월 소득의 15%를 펀드에 투자해 100억대의 자산을 만든 주인공이다.
“부자로 살려면 주식에 투자해라”, “주식투자는 사고, 파는 것이 아닌 동업이다.” 등 그의 투자 철학에 대한 어록은 지금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자주 인용되고 있다.
존 리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투자 철학과 주식 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12월 15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백화점 8층 한국에이엔디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참가비 15,000원)은 꿈 발전소 또는 이메일(goodseminar@daum.net)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이다. 특별이벤트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1% 성공자의 시크릿북 My Life Book을 제공한다.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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