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64GB 단말기의 지원금을 인상하며 연말 성수기에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KT는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요금제로 꼽히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 599’를 기준으로 갤럭시노트5 64GB에 대한 지원금을 기존 16만원에서 23만원으로 7만원 올렸다.
상향 조정된 공시지원금에 대리점에서 지급하는 15% 추가 지원금을 더하면 갤럭시노트5 64GB의 판매가는 70만1300원으로 내려간다.
이는 현재 71만 58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노트5 32GB 가격보다 낮은 가격이다. 참고로 갤럭시노트5 32GB 모델의 공시 지원금은 16만원(데이터 선택 요금제 599 기준)이며, 대리점 추가 지원금은 2만 4000원이다.
한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을 받으면서 증권장려금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벤트 참여는 어떻게?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 증권장려금은 어떻게 지급되나?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8,000원에서 최대 41,000원까지 일정금액이 해당주식 증권계좌로 6개월 동안 지급된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4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갤노트5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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