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051900)은 한방 헤어 케어 제품 '리엔본초'의 새 모델로 모델, 영화배우, 가수를 넘나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화권 톱배우 안젤라 베이비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안젤라 베이비가 지난해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의 홍일점 멤버로 활약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중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어 글로벌스타로 등극한 점을 고려해 '리엔본초'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리엔본초' 첫 지면 광고에서 건강하고 부드러운 긴 생머리와 모델출신다운 미소로 '리엔본초'의 새로운 모델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건화 LG생활건강 리엔본초 브랜드매니저는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스타로 등극해 글로벌 헤어 케어 브랜드의 대표 모델에 부합한다"며 "중국 톱배우를 모델로 기용해 한방 헤어 케어 브랜드 입지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출시된 LG생활건강의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 '리엔'은 모발을 풍성하고 생기 있게 가꿔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작약, 금은화, 어성초, 자소엽과 같이 동양의 뿌리깊은 허브에서 모발과 두피의 근본을 다스리는 '리엔본초'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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