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부여 지역 내 최고층인 20층으로 설계되고 사시사철 탁 트인 금강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채광과 통풍도 우수한 4베이 평면 특화설계에 대해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고 부여에서 보기 드문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과 수준 높은 마감재 품질도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 규암면 외리 일원에 들어서는 '부여 코아루 더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59~99㎡, 5개 타입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59㎡A 1억7720만원 ▲59㎡B 1억7560만원 ▲84㎡A 2억3990만원 ▲84㎡B 2억4110만원 ▲99㎡ 3억22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비는 59㎡가 730만원, 84㎡ 970만원, 99㎡는 1150만원이다. 1회차 계약금 정액제(59·84㎡ 500만원, 99㎡ 1000만원)가 적용된다.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여군 부여읍 군수1리회관 인근(군수리 176-2번지)에 마련됐다.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부여 코아루 더퍼스트'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한국토지신탁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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