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2015-12-03 14:32:19 2015-12-03 14:36:09
 
#벅스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5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벅스는 지난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모바일서비스 부문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비스의 안정성, 기능성, 이용자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벅스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고품질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슈퍼사운드'로 불리는 고음질 서비스는 벅스의 특징이다. 2009년 국내 최초로 FLAC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벅스는 2월 FLAC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 선보였다. 보유 중인 FLAC 음원은 110만 곡으로, 타사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또한 디지털 노이즈를 줄여 깨끗한 소리를 전달하는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RADSONE)'을 국내 스트리밍 앱 중에서 유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공영준 ?벅스 이사는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벅스는 음악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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