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아이폰6S, 6S플러스(Plus) 득템전략은?
증권통이벤트로 아이폰6S(플러스) 최대 21만6000원 할인효과
2015-12-08 10:29:41 2015-12-08 10:29:41
[아이폰6S , 사진 : 애플]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애플이 내건 아이폰6S의 캐치 프레이즈다.
얼마나 달라졌나 두고보자 하는 마음에 직접 확인해보니 이번 시리즈에 처음 도입한 '3D 터치'와 '라이브 포토' 이 2가지 기능만으로도 애플은 전혀 다른 아이폰을 내놨다는 말에 동의할 수 있었다.
 
'3D 터치'는 이번 시리즈의 신기술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기능으로 보인다.
화면 터치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의 강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는 기술인데 그만큼 스마트폰 조작이 간편해졌다.
예를 들어 셀프 카메라 촬영을 하려면 예전에는 카메라 앱을 누른 뒤 우측 상단의 셀카모양의 아이콘 클릭해야 했지만, 이제는 카메라 앱을 살짝 힘주어 누르면 바로 '셀카 찍기'가 가능하다.
셀프 촬영할 때 액정화면이 자동 조명 역할을 해주는 '레티나 플래시' 기능 역시 매우 유용하다.
 
라이브포토(Livephoto)’ 기능은 사진을 찍는 순간으로부터 전 1.5초, 후 1.5초의 영상을 함께 기록함으로 사진과 영상 데이터가 함께 존재하게 된다. 이 라이브포토로 찍은 사진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3초간의 순간이 짧은 영상으로 나타난다.
 
외형을 보면 한눈에도 알 수 있듯 디자인과 사이즈가 전작 아이폰6와 같다. 가로와 세로 길이, 두께가 커지긴 했지만 0.1㎜~0.2㎜ 수준이어서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아이폰6에 쓰던 케이스도 그대로 쓸 수 있다.
 
◇ 21만6천원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이 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이폰6S 플러스(Plu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증권통이벤트가 화제다.
 
이유는 시중가보다 21만6천원을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통에서는 아이폰6S를 최대 21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을 개통 후 하나금융투자 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증권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 20%)으로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벤트적용까지 받으면 할인폭은 최대가 된다. 요금할인으로 약 26만원을 할인 받고, 증권장려금을 최대 21만6천원까지 받으면 총 46만정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할인효과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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