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카메라 백팩 '클레버250' 출시
2015-12-15 17:46:27 2015-12-15 17:46:27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내추럴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감을 갖춘 카매라 백팩 '매틴 클래버 250'이 출시됐다.
  
등산, 트래킹, 여행을 비롯한 활동적인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 활동 시 장시간 백팩을 착용해야 하는 사용자를 위해 백팩의 무게를 줄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폴리에스테르 린넨 소재를 사용했으며, 시중에 판매 중인 백팩이 형태 유지를 위해 무게가 나가는 평판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고탄력 스폰지를 채용해 무게를 1.2kg로 줄였다.  
 
가방 내부는 탈·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방식의 쿠션 파티션으로 제작해 소지한 장비에 맞춰 자유롭게 내부를 재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덮개 안쪽은 15.4인치 이하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도 마련됐다.
 
측면 포켓은 좌측과 우측의 크기가 다르고 한쪽은 고무 밴드를 적용했다. 이는 사용하는 물통, 삼각대 등 소지품의 부피와 사이즈를 고려해 적절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비 오는 날씨에도 촬영기기와 소지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레인커버가 포함돼 있으며 차콜그레이, 헤이즐넛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1만7800원이다.
 
카메라 및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이 카매라 백팩 '매틴 클래버 250'을 출시했다. 사진/ 매틴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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