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2월 말까지 환전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최고 90%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써니뱅크와 함께하는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당행 모바일뱅크인 써니뱅크에서 환전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은 달러와 엔, 유로 등 주요통화의 환전 우대율 90%, 위안화, 홍콩 달러 등 기타 통화 환전 우대율 5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라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도 제공된다.
한편 신한은행이 지난해 6월 출시한 '스피드업(Speedup) 누구나환전'은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15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신한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