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의 중국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닭고기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쌀에 이어 삼계탕도 지난해 10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수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오는 27일까지 대중국 삼계탕 생산기업에 대한 중국정부 등록 추진을 위해 중국 검역관계관을 초청한 현지 실사를 진행하는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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