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078520)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하영 한화증권 연구원은 "올해 에이블씨엔씨의 매출액은 작년보다 69.5% 증가한 1714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현 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2046원 기준으로 주가이익비율(PER) 6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이는 글로벌 화장품의 평균 PER 19.32배, 국내화장품 평균 PER 19.8배보다 지나치게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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