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필룩스는 전날보다 130원(3.79%) 떨어진 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는 최대주주인 노시청 대표가 보유 주식 759만2771주를 케이티롤 외 1인에게 25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노 대표는 이날 계약금 80억원을 받고, 차후에 중도금과 잔금을 수령하면서 지분을 넘길 예정이다. 대금 지급이 끝나면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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