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러시아 사할린에서 블라디보스톡을 잇는 가스관 공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파이프 생산 기업들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가스공사는 현대건설과 풍림산업, STX중공업 등이 참여해 사할린에서 하바로프스크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에 이르는 2035㎞의 가스관 공사의 일부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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