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전자는 TV 라인업 개선보다 색재현력 등 화질 개선에 집중키로 했다.
이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전무는 28일 2015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친환경 프리미엄 퀀텀닷 기술을 통해 전년도 대비 색재현력을 높여 화질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소비자경험(UX)에서도 타업체와 차별되는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TV 모든 라인업에 IoT(사물인터넷) 허브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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