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08689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도보다 19.9% 줄어든 50억75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3.4% 감소한 96억9000만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액은 114억7000만원으로 61.6% 증가했다.
회사측은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의 국내시장 본격 진입과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의 해외판매 개시로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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