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석유(00365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21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 감소한 3093억17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57.2% 증가한 251억34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기타 수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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