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낙폭을 키우며 전저점을 이탈했다.
12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82% 급락한 610.02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24일 장중 저점인 610.12를 하회한 수준이다.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코스닥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제약바이오주들이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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