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17783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6억2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2% 감소한 517억26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58억4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TV외 장재 부문의 판매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신규 설비투자로 고정비가 증가해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