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건설株 DTI규제 우려 딛고 반등
2009-09-08 09:44:1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정부의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발표 후 우려됐던 건설주가 반등했다.
 
8일 오전9시30분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1.34% 올라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삼성물산(000830)이 전날보다 1.89%오른 5만3900원에 오른 것을 비롯해 GS건설(006360)(1.26%), 대림산업(000210)(1.34%), 현대건설(000720)(0.88%), 대우건설(047040)(0.36%)도 각각 오르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수도권 전역으로의 DTI규제 확대가 신규분양시장에서 건설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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