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7'과 '엣지' 국내 출시에 앞서 전국 2100여개 매장에 제품을 전시하고 내달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005930)는 28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 3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주요 매장에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를 전시하고 소비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는 국내 이동통신3사를 통해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행사기간 동안 갤럭시S7과 엣지를 구매한 고객이 내달 18일까지 개통을 마치고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사은품을 신청하면 신청 고객 전원에게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또는 '무선 충전 배터리 팩'을 증정한다.
사진/삼성전자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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