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NEW+)오리온, '스윙칩 간장치킨맛' 출시

◇"맥주 안주로 제격"…스윙칩 간장치킨맛/오리온

 

두꺼운 생감자칩에 국민간식 간장치킨 양념을 더한 '스윙칩 간장치킨맛'을 출시했다.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바삭한 생감자칩 특유의 식감과 스윙칩만의 물결모양 굴곡에 진하게 베어있는 간장치킨 양념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감자스낵이다.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간장치킨 양념들을 분석해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향을 살려내며 맥주와 조화를 이루는 간장치킨맛 시즈닝을 개발했다.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2039 '감맥족(감자칩+맥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사진제공=오리온)

 

◇봄햇살의 꽃향기…내추럴 퍼퓸 바디워시/애경

 

'샤워메이트 내추럴 퍼퓸 바디워시' 3종을 출시했다. 샤워메이트 내추럴 퍼퓸 바디워시는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플로럴 계열의 풍부한 향을 담았다. 체리블라섬, 카모마일 퍼플오키드 등 총 3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고유의 잔향이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향수의 발향단계처럼 톱 노트(펌핑 후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펌핑 후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된 은은한 잔향이 유지돼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애경)

 

◇저지방 고단백 미트스낵…닭가슴살 오븐구이/대상 청정원

 

신제품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오븐구이' 2종을 출시한다. 기존의 건조방식 육포가 아닌 오븐에 구워내 건강하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미트스낵이다.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오븐구이 오리지널'과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오븐구이 코코넛' 등 2종으로 선보인다. 닭가슴살로 만들어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며, 180℃의 오븐에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한입 사이즈로 만들어 먹기가 편하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파우치 포장 형태로 만들었다.

 

(사진제공=대상 청정원)

 

◇봄철 먹거리…봄을담은야채비빔밥·오곡달래냉이삼각김밥/세븐일레븐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봄을담은야채비빔밥'과 '오곡달래냉이삼각김밥'을 3월 한달간 한정 선보인다. '봄을담은야채비빔밥(375g·3500원)'은 냉이나물, 봄동, 소고기볶음, 버섯볶음 등 6가지 재료를 고추장에 비벼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오곡달래냉이삼각김밥(900원)'은 오곡밥과 나물을 사용해 맛과 영양이 담긴 상품이다. 특히 달래와 냉이, 도라지 등 3색 나물이 소고기 고추장과 어우러져 나물의 향긋함과 매콤함과 어우러진 상품이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쉽고 정교한 피부표현…VDL 엑스퍼트 메탈쿠션 파운데이션/LG생활건강

 

파운데이션 보다 쉽고, 쿠션보다 정교하게 마치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엑스퍼트 메탈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엑스퍼트 메탈쿠션은 익스트림핏 포뮬라가 얼굴에 매끈한 초밀착 필름을 씌운 듯 피부 요철을 메워 아티스트가 공들여 바른 것 같은 정교한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이 제품에 적용된 메탈 플레이트는 수 차례를 거친 연마 공법을 통해 빛을 반사할 만큼 매끈해 쿠션 내용물이 퍼프 표면에 균일하게 도포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에어 펌핑 용기는 특허를 받은 LG독자기술로 내용물이 마르지 않고 끝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5중으로 설계된 내장 퍼프 또한 특허 출원 중으로, 쿠션 내용물이 적정량 고르게 흡수돼 여분이 윗면에 묻어 나오지 않아 편리하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부드럽고 자극 적어…2016년형 팬티형 기저귀/깨끗한나라 보솜이

 

2016년형 팬티형 기저귀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팬티형 기저귀는 ▲보솜이 천연코튼 팬티 ▲보솜이 디오가닉 팬티 ▲보솜이 베비오닉 팬티 등 3종으로 보솜이 전 라인에 걸쳐 팬티형 기저귀의 리뉴얼이 진행됐다. 보솜이 2016년형 팬티형 기저귀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아기 피부에 자극이 적어 활동성이 좋아졌다. 넉넉한 밑위 길이로 진짜 팬티를 입은 듯 아기의 배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허리밴드가 짱짱한 탄력감으로 팬티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아준다. 또 초슬림가공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옷맵시를 만들어 주게 했다.

 

(사진제공=깨끗한나라)

 

이성수 기자 [e-mail]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