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여의도 IFC센터 공사현장의 12층 콘크리트 타설기가 무너져 현장에 있던 인부 5명 중 1명이 사망했다.
여의도 IFC 센터는 GS컨소시엄(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 현대산업개발)이 2006년 착공해 복합문화산업단지로 개발 중인데 지난 2007년에도 공사 현장 옆 도로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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