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대우인터내셔널은 이집트 에너지부와 500KV급 가스절연 개폐장치 변전소 4~5기 건설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2억달러 수준이며 이번 프로젝트 총괄은 대우인터내셔널이 맡고 기자재 제작은
현대중공업(009540)이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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